새출발지원 확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으로,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.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
지원 대상:
- 2020년 4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사업을 운영했거나, 휴업 또는 폐업한 개인사업자 및 법인 소상공인.
- 부실차주(3개월 이상 대출 상환 연체)와 부실우려차주(연체는 없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기 연체 가능성이 큰 차주)가 포함됩니다.
지원 대상 유형 | 세부 조건 및 설명 |
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|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를 겪었거나 2020년 4월부터 2024년 6월 사이에 사업 운영, 휴업, 폐업한 경우 |
부실 차주 | 대출 상환 연체가 3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|
부실 우려 차주 | 연체는 없지만 장기적으로 연체 가능성이 높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 |
신용등급 낮은 차주 | 금융권에서 추가 대출이 어려운 경우 |
지원 내용

- 원금 및 이자 조정: 부실차주는 자산 상황에 따라 원금이 최대 80% 감면되며, 취약계층은 최대 90%까지 감면 가능합니다.
- 상환기간 조정: 최대 3년의 거치기간과 최장 20년까지 상환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.
- 상환 기간 조정: 최대 20년까지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, 거치 기간은 최대 3년까지 연장됩니다.
- 금리 부담 완화: 기존 대출 금리를 낮춰 상환 부담을 줄여줍니다.
- 원금 감면: 부실 차주의 경우 최대 80~90%까지 원금 감면이 가능합니다.
- 추심 및 강제집행 중단: 채무조정 신청 즉시 추심 및 강제집행이 중단됩니다.
- 지원 한도: 담보 채무는 최대 10억 원, 무담보 채무는 최대 5억 원까지 조정 가능합니다.
신청 절차:
부실차주는 새출발기금 웹사이트 또는 캠코를 통해 신청하며, 부실우려차주는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채무조정 절차를 진행합니다.

- 온라인 신청:
- 새출발기금 공식 홈페이지(여기)에 접속합니다.
- 본인 인증(휴대폰, 공동인증서 등)을 완료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업로드합니다.
- 신청 후 심사 결과는 문자 또는 이메일로 안내됩니다.
- 오프라인 신청:
- 거주지 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또는 한국자산관리공사(캠코) 상담 창구를 방문합니다.
- 신분증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 등)과 사업자 등록증을 지참해야 합니다.
-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합니다.
- 필요 서류:
- 신분증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 등)
- 소득 증빙 서류(소득금액증명원, 세무 신고 자료 등)
- 부채 현황 증빙 서류(대출 상환 내역서, 연체 기록 등)
- 사업 운영 증빙 서류(매출 증빙 자료, 임대차 계약서 등)
- 심사 및 결과 통보:
- 신청 후 약 4~8주의 심사 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.
- 심사 결과는 문자 또는 이메일로 통보되며, 승인 시 채무 조정이 진행됩니다.
예산 확대:
- 2025년 새출발기금 예산은 기존 30조 원에서 40조 원 이상으로 증액되었습니다. 점포 철거 지원금도 기존 최대 25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.
새출발지원 프로그램 기대효과
- 재정 안정성 제공: 채무 조정과 탕감을 통해 월 상환 부담을 줄여 경제적 안정성을 제공합니다.
- 사회 복귀 촉진: 금융 교육과 신용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이 다시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
- 금융 시스템 안정화: 과도한 채무를 가진 개인의 부채를 조정함으로써 금융권의 연체율을 낮추고, 금융 시스템의 리스크를 완화합니다.
-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: 사업 재기를 위한 자금 지원과 상환 부담 완화로 경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.
비슷한 프로그램과의 차이점
-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대상: 새출발지원은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으로, 일반 개인 채무조정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됩니다.
- 원금 감면 비율: 부실 차주에 대해 최대 80~90%의 원금 감면을 제공하며, 이는 다른 프로그램보다 높은 수준의 지원을 제공합니다.
- 상환 기간 조정: 최대 20년까지 상환 기간을 연장할 수 있어, 장기적인 재정 안정성을 제공합니다.
- 추심 중단: 신청 즉시 추심 및 강제집행이 중단되어 채무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여줍니다.
- 예산 규모: 새출발지원 프로그램은 40조 원 이상의 예산을 통해 대규모 지원을 제공하며, 이는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해 상당히 큰 규모입니다.
항목 | 새출발지원 | 햇살론 |
지원 대상 | 과도한 채무로 경제적 재기가 어려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| 저소득·저신용자 |
지원 방식 | 채무 조정 (원금 감면, 상환 유예, 이자율 조정) | 저금리 대출 제공 |
주요 목적 | 기존 채무 부담 완화 및 경제 재기 지원 | 새로운 자금 조달 및 고금리 대출 대환 |
혜택 범위 | 기존 채무의 일부 면제 또는 조정 | 최대 2천만 원 대출 가능 |
신청 절차 | 정부 기관을 통해 신청 및 심사 | 은행 및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신청 가능 |
주요 제한 사항 | 부동산 담보대출, 사업자 대출은 조정 대상에서 제외 | 고신용자 및 고소득자는 이용 불가 |
장점 | 채무 조정으로 실질적인 상환 부담 감소, 연체자도 신청 가능 | 저금리로 대출 가능, 다양한 용도로 자금 활용 가능 |
단점 | 심사 과정이 까다로울 수 있음, 모든 채무가 조정 대상은 아님 | 대출 금액이 제한적, 상환 의무가 여전히 존재 |
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이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사업 재기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